(한국비즈뉴스) 신서영 기자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인기 아동도서 시리즈 <흔한남매> 출간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흔한남매> 시리즈는 19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콘텐츠를 어린이의 웃음 코드에 맞춰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낸 코믹북이다. 주로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2019년 6월 첫선을 보인 이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흔한남매 1, 2>는 예스24 ‘2019 올해의 책’, 교보문고 ‘2019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0년 초 선보인 <흔한남매 3> 역시 교보문고 ‘2020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예스24 ‘2020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선정되는 등 아동도서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아이세움은 <흔한남매>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17일부터 28일까지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에서 <흔한남매 5>의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당 기간 동안 <흔한남매 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흔한남매 포토 카드 5종’을 증정한다.

6월 29일 출간 예정인 <흔한남매 5>는 ‘부모님을 위해 몰래 준비한 효도 대작전’, ‘집에서도 재밌게 노는 방법’ 등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재밌는 일상을 담고 있다. 또한 ‘완전 감동! 나만의 효도 쿠폰 만들기’, ‘위잉위잉 숨은 모기 찾기’, ‘꼬불꼬불 미로 찾기’ 등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놀이 페이지도 수록되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래엔의 대표 아동도서 <흔한남매>와 초등 공부력 강화 교재 <하루 한장> 시리즈의 온라인 통합 브랜드 전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의 <하루 한장> 시리즈는 하루에 한 장 분량을 학습하도록 구성돼 초등 기초 학력을 다지고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미래엔 대표 초등 참고서이다.

이번 ‘흔한남매X하루 한장’ 컬래버 이벤트는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흔한남매> 도서와 캐릭터 문구용품 또는 <하루 한장> 참고서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포인트 차감 사은품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메모지 크기로 한 장씩 뜯어 쓸 수 있는 ‘하루 한장 노트’를,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흔한남매 미니클립보드’와 ‘흔한남매 슬림 필통’ 중 1개를 선택 제공한다.

아이세움은 현실 남매의 일상을 그려내며 어린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흔한남매> 시리즈가 어느덧 출간 1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전작 못지않은 유쾌한 이야기들로 어린이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아이세움은 28일부터 ‘흔한남매’ 뮤지컬 공연장에서 ‘흔한남매’ 캐릭터 문구와 봉제 인형을 판매하고 지역 서점 20곳에서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냐하(흔한남매 팬) 부채’를 배포하며 <흔한남매> 출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이어 나간다. 7월에는 예스24와 교보문고를 통해 ‘흔한남매’의 편지가 삽입된 <흔한남매 1> 리커버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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