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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찾아가는 ‘일사천리 누림상담’ 비대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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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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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차 일사천리 누림상담’ 포스터


(한국비즈뉴스) 임건우 기자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8월 31일 평택·안성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33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비대면 상담으로 진행한다.


누림센터는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에 따른 시군별 복지 서비스 수혜 격차를 해소하고자 민관협업을 통한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서비스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누림상담은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맞아 찾아가는 서비스를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상담을 실시하는 전문 기관은 △금융감독원 △국민연금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한림대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누림센터다.


상담은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비대면 1:1 유선 상담으로 진행되며 전문 기관 담당 실무자가 직접 전화로 응대한다.


또한 신청자 편의를 고려해 보조기기 순회 수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신청자가 순회 방문일에 정해진 장소에 보조기기를 두면, 수리 전문가가 수리를 완료한 후 전화로 통보하는 방식이다.


이번 상담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및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등과 연계·협조해 운영하며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당사자,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등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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